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명을 찾아서 (문단 편집) === 2차 세계대전과 전후 세계질서 관련 설정 === 독일이 서기 1940년에야 [[안슐루스]]를 일으키고 서기 1942년에 2차 대전을 일으켰는데, 히틀러의 공격적 팽창정책이 무슨 연유로 이렇게 지연되었으며 [[진주만 공습]]도 없이 미국이 어째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서 핵폭탄을 두 번이나 독일에 떨어뜨리게 되었는지는 책에서 자세한 설명은 없다.[* 원폭이 투하된 장소 중에서 드레스덴이 포함된 건 [[드레스덴 공습]]을 패러디했다.] 폴란드는 동서로 분단됐기 때문에, 공산화됐을지언정 최소한 연합국으로 인정은 받았고 분단되진 않았던 실제 역사보다 처지가 나빠졌다. 굳이 폴란드를 분단시킨 건 [[남북분단|한국 분단]]이나 [[연합군 점령하 독일|독일 분단]]을 작가가 패러디한 걸로 추정된다.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없었으면 모르되 있었음에도[* 그것도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5년이나 지속되었고, 핵폭탄까지 동원해야 했는 꽤 큰 규모의 전쟁임이 분명함에도.] 식민제국들이 유지되고 있는 설정 역시도 괴이쩍기 그지없다. 그리고 그나마 [[내선일체]], [[일선동조론|동조동근]] 논리라도 내세울 수 있었던 일본제국령 조선과 달리 영국령 로디지아나 나이지리아는 대체 뭘로 동화를 시킨걸까? 영국의 식민통치 자체가 동화에 전혀 관심이 없던 통치라는 것은 덤이다.[* 다만 문화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경제적인 종속도 감안해야 한다.]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한 1987년의 대한민국을 그리기 위해 꼭 필요한 만큼만 묘사하고 그 이상 어거지 설명을 붙이지 않았다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